유천동 현대 39py
부모님의 노년의 삶에
평온을 드리고 싶은 딸의 바램이 담긴 공간
튀지 않으면서 정감가는
아늑하고 안정감이 느껴지면서
가볍지만은 않은 공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ENTRANCE
집의 첫인상인 현관
아늑하면서 세련스러움이 묻어있는 공간이다.
3연동 도어는 하부가 막혀있는 하부고시형을 선택해 안정감을 더했다.
ROOM
집안 행사가 많은 클라이언트 생활엔 수납할 물건들로 가득하다.
각방엔 공간을 깔끔하게해줄 붙박이 장들이 작업됐고,
활용도가 좋지않았던 기존내부장을 털어내고 길게 슬라이딩장이 시공되었다.
KITCHEN
방원목의 느낌으로 내츄럴하면서도 아늑하고 따뜻한 모습이다.
BATH ROOM
거실욕실과 안방욕실은 서로 대비되는 효과를 주고자했다.
거실욕실이 집분위기와 조화를 이룬다면 안방욕실만큼은 모던하고 심플하게 꾸며졌다.
#넉넉함 수납을 위해서 뒤발코니의 긴 무볼트 수납장을 짜드렸습니다.
LIVING ROOM
거실은 집안의 중심이다. TV가 놓이는 아트월은 더욱 그렇다.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거실
튀지는 않지만 질감좋은 복합대리석 타일에 간접으로 질감을 살리고자 표현했다.
복도의 코너면 역시 집안의 느낌을 살려주는 요소.
바닥에서 주는 나무결의 따뜻함을 세로로 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