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동 현대 45py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지만 너무 가볍지만은 않은 고급스러운 공간을
원했던 클라이언트의 바람이 담긴 공간.
ENTRANCE
다른 공간들이 심플함이 크기 때문에 첫 인상인 현관은
조금은 무게를 주고자 했다.
화이트와 블랙, 질감이 느껴지는 짙은 그레이 타일로 마감을 지었다.
ROOM
방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하지만 분명한 포인트를 주도록
방 들과 문과 틀에서도 블랙과 화이트의 투 톤 효과가 눈에 띈다.
KITCHEN
주방 역시 다른 공간들과 통일감을 보인다.
바닥과 벽면엔 짙은 톤의 그레이 타일이 무게 감을 잡아주고
깨끗한 화이트 장들이 이루는 대비 효과는 세련미를 더해준다.
BATH ROOM
거실 욕실과 안방욕실역시
짙은 톤의 타일과 질감 좋은 밝은 톤의 타일에 간접조명으로 질감을 살렸다.
LIVING ROOM
거실의 모습이다.
아트 월은 무채색이지만 질감이 느껴지는 타일 작업으로 깔끔함과 무게 감을 동시에 가져가고
방과 방 사이의 아트 월엔 간접조명 작업으로 느낌 있는 그림 하나만 걸어도
갤러리의 느낌을 주어 집의 포인트를 제대로 줄 수 있도록 작업됐다.
UTILITY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