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pace

계룡시 더샵 61py

취향의 차이, 비용절감의 숙제
플랜테리어 클라이언트의 작업을 위한 공간.

비용절감과 클라이언트 가족분의 취향이 겹쳐
카키색 대리석을 사용한 숙제가 있던 현장 그 외에 부분 공사가 진행된 현장.
모던한 느낌과 플랜테리어를 함께하고자 했던 공간.

현관

ENTRANCE

진한 우드색상의 기존 장과 바닥 대리석이 그대로 사용될 공간이라
새로이 제작된 장과 천장을 밝은 톤으로 작업해 서로 대비되도록 작업했다.

방

ROOM

각각의 방들은 각자의 색이 분명하지만 모던함이라는 통일감이 느껴지도록 작업됐다.
폴리싱 타일이 작업된 방은 클라이언트의 다양한 요리 블로깅을 위한 작업실이면서 주거공간이다.
프리미엄 슬라이딩 도어로 용도에 따라 공간의 변화를 줄수 있도록 작업됐다.
생활에 편리하도록 각 방마다 조절할 수 있는 보일러 조절장치도 추가됐다.

주방

KITCHEN

올드한 느낌의 장을 걷어내고 깔끔하게 라인을뽑아 재작업 되었다.
클라이언트의 플랜테리어를 위한 파티션겸 식물 수납공간이 필요했다.
용도에 맞는 주문제작은 항상 쉽지않지만 집에 딱 맞춘 제작물은 언제나 만족스럽다.

욕실

BATH ROOM

호텔을 연상케 하는 욕실
반 건식 욕실의 용도에 딱 맞게 작업됐다.

거실

LIVING ROOM

온전한 플랜테리어를 위한 공간.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공간 인것같다.
하얀 바탕에 식물의 푸름이 더해졌을 때 제일 빛을 발하는 플랜테리어 이기에
기존의 것들을 가져가면서 어울리도록 했어야 했던 숙제의 공간.
클라이언트와의 취향이 항상 같을 수 없기에 조금은 아쉬웠던 공간.
식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보니 개방감과 채광과 환기가 중요했다.
폴딩도어 사용으로 필요한것들을 채웠다.

발코니

BALC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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