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pace

복수동 초록마을 35py

을자녀 둘과 함께하는 공간. 클라이언트의 스타일과 취향을 위해 많은 질문이 오갔던,
기존 주거공간보다 작은 평수로 이사에 넓은 공간감을
가져가려 했던 현장.
가족 구성원의 각자의 취향에 맞게
한가지 단조로움을 깨고 두가지 컬러를 사용한
투 톤을 주제로 세련미와 생동감을 위해 진행됐다.

ENTRANCE

모든 곳에서 공간을 넓힐 필요가 있었다.
그 시작은 현관에서부터
비교적 좁았던 현관을 확장해서 중문을 사선으로 작업했고
시원한 색상의 컬러 3연동 도어 투톤작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방

ROOM

클라이언트의 가족 구성원은 딸과 아들을 둔 부부로 4인가족 이었다.
각자의 취향이 분명했기에 그에 맞게 공간을 꾸몄다.

주방

KITCHEN

거실과 주방의 색감 분위기는 분명히 나뉜다.
주방은 좀 더 과감한 색상 사용으로 투톤 이라는 주제에 맞게
네이비와 그레이 조합으로 세련되면서 산뜻한 느낌이다.
네이비 톤의 벽면엔 세로 라인작업으로 시각적 층고 효과를 주었다

욕실

BATH ROOM

욕실은 가로투톤으로 깔끔한 카페의 욕실을 연상케한다.
안방욕실 역시 유광 세로투톤 작업이 진행됐다.

거실

LIVING ROOM

거실에서도 넓은 공간감을 주기위한 작업이 진행됐다.
공간감을 주기위한 첫 단계는 확장.
거실과 주방 확장은 30평대초반 에서 느낄수 없는 시원한 공간감을 준다.
유독 넓게 제작된 우물 형태의 등 박스 역시 층고를 높여 집을 넓게 만들어준다.
등 박스에 들어간 간접 조명은 시원하지만 아늑한 느낌을 함께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