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동 센트럴시티 34py
부분 공사와 스타일링
작은 부분으로도 그 공간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어린 두 자녀에게 좋은 환경을 심어줄 책장의 부재를 채워야했던
주부의 로망인 주방에 확실한 포인트와 변화를 주기위했던 현장이다.
ENTRANCE
집의 첫 인상인 현관 북유럽풍의 타일을 믹스배치하고
현관 문의 색상 변화로도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ROOM
시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벽면 각 방의 성격에 맞는 심플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벽지를 채택했다.
KITCHEN
가장 많은 변화를 주고자 했던 주방이다.
화이트톤의 정사각 직사각 타일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잘 어우러 진다.
깔끔한 바탕에 따뜻한 톤의 싱크대와 그 위로 레스토랑의 오픈 키친을 연상케하는
파티션 작업으로 주방에 분명한 포인트를 주었다.
BATH ROOM
기존 욕실에 부분적 포인트 작업만 진행됐던 현장.
부분 공사이니 만큼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야했다.
그러기에 육각타일은 매우 좋은 소재이다.
LIVING ROOM
집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 거실.
부부는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정서를 심어주길 원했다.
TV보다는 책을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에서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것이 책이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거실의 TV자리를 빌트인 책장으로 꾸몄고 수납 공간을 추가로 구성했다.
언급된 부분만큼만 공사를 진행했지만 큰 변화에 클라이언트의 만족이 높았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