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Space

노은동 빌라 17py

스내부가 텅 빈 느낌의 오래된 투룸.
낡고 오래된 건물이라 세도 매매도 쉽게 이뤄지지 않았던 공간을
효율적인 공간이 되게 하고자 원했던 클라이언트의 바람을 이루기위한 변화가 필요했다.

현관

ENTRANCE

비좁은 현관 신발장까지 두기엔 쉽지않은 장소
현관은 심플하게 작업을 진행했고 신발장은 다른곳으로 옮겨졌다.

방

ROOM

어두운 복도와 닿아있는 방은 밝은톤으로 심플하게 진행됐다.

주방

KITCHEN

많은 변화가 필요했던 곳.
투룸으로 거실과 주방이 일체형이던곳.
알맞은 환경으로 사용하기위해
공간을 분리해줄 필요가 많이 느껴졌던 공간. 가벽작업으로 공간을 분리 시켜주고
답답하지 않도록 창을 내주었다.

욕실

BATH ROOM

욕실의 입구엔 세탁실이 필요했다. 물이 사용될 공간 타일 믹스매치로 심심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마쳤다. 맞은편 보이는 장이 신발장겸 수납장이다.
이 장은 냉장고자리의 뒷벽이기도 하다. 작은 공간에 최대의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작업됐다

거실&안방

LIVING ROOM

거실 겸 안방이 될 공간.
주방의 가벽으로 침실의 벽이 생겼다.
액자레일 작업으로 갤러리처럼 꾸밀수도 있고
채광이 좋은 창틀턱엔 원목작업으로 선반을 만들어 플랜테리어를 하기에도 좋은공간으로 변화됐다.

클라이언트의 골치였던 공간이 공사 후
더 높은 금액에 세가 나갔다는 후문으로 공사 목적을 달성했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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